놀이지도사 선생님처럼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동봉된 재료를 살펴보고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여러번의 만들기로 끈적이는 재료라는 걸 알고 있었고 놀이자료를 보며 똑같이 만들려고 신중하게집중하며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눈사람을 올릴 때에는 빨강, 초록의 색이 묻을까봐 손을 닦기도 하며 정성스레 만들기를 완성했습니다. 오르골 소리가 너무 좋아 만드는 내내 오르골을 틀어달라고도 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