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관심을 갖고 놀이에 참여하며 재미있어 했어요..
망치로 라면을 부수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직 아이 힘으로는 조금 무리가..ㅎㅎ
물감을 섞어 놀이를 하며 더욱 집중했습니다..
라면에 물을 뭍여 공을 만드는 것은 잘 되지 않아 엄마찬스~~!!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라면을 보며 박수치며 웃었답니다..

라면을 부숴서 물감을 뭍혀 뿌리기를 하며 그림이 나오지 않지만
아이가 원하는 대로 풀칠을 하고 라면이 뭍자 신기해 하네요..

전에도 국수를 이용한 놀이를 잘 했었는데
라면놀이도 좋아하네요~
물감 대신 집에 있는 식용색소를 사용했어요..

영아들이 사용하는 놀이에는 식용색소를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