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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과 함께 찾아온 대서, 내 아이 피부 관리는 어떻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29 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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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가운데 대서는 중복과 시기가 겹칠 때가 많다. 예로부터 대서는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심해지는 시기인데 장마가 끝나고 난 뒤에 급격하게 기온이 높아지는 때라서 생체 리듬에서 피부 관리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엔 아이들이 방학을 맞이하며 외부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땀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땀띠나 간지러움 같은 피부질환의 발생이 잦을 수밖에 없다. 중복과 겹친 대서에도 아이의 피부에 문제없이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외출할 때 자외선의 직접적인 노출은 피해야
 
 
 
여름에는 자외선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햇빛이 닿는 것은 좋지 않다. 얇은 긴팔 옷을 갖고 있다가 햇빛이 강할 때 입히면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는 일을 피할 수가 있다. 더위로 인해 짧은 옷을 입는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라는 수치가 표기되어 있는데 적어도 30 이상의 SPF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SPF 30은 약 97%로 자외선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3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니 새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 땀 흘린 부위는 빠르게 물수건으로 닦아야
 
 
 
땀띠는 피부조직에 많은 땀이 생기지만 몸 밖으로는 빠져 나오지 않아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아이가 바깥에서 놀다가 땀을 흘릴 때는 재빠르게 물수건으로 땀을 닦아주거나 샤워로 땀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따금 땀을 흡수시키기 위해 수건으로 땀이 난 부위를 감아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피부가 더 자극돼 좋지 않다.
 
 
 
땀띠가 났을 때는 세정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땀을 닦아준 뒤에 순면 소재의 옷을 입혀주자. 또 기름기가 많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아이의 몸의 열을 높이는 경향이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땀띠가 너무 심할 때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다. 한방에서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습기를 줄여서 몸을 시원하게 하는 약재를 이용해 치료한다.
 
 
 
◇ 여름 해충에 신경 써야
 
 
 
여름에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는 일이 많다. 바다와 산으로 여행을 가면 자연스레 모기, 개미와 같은 벌레를 만나기 쉽다. 아이들은 활동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모기의 주요 목표물이 된다. 개미나 모기에 물려서 붓고 가려울 때는 연고나 파스를 바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미처 연고나 파스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하면 붓기와 가려움증이 수그러든다.
 
 
 
상처 부위가 가렵다고 자주 긁으면 덧나게 된다. 아이의 손톱은 되도록 짧게 잘라주고, 자주 손을 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지에서는 벌레에 물리기 쉬우니 얇은 긴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더불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아 전용 벌레 물린 방지 로션을 준비해 두자.
 
 
 
◇ 녹황색 채소로 비타민을 보태줘야
 
 
 
아이의 피부가 다쳤을 때는 상추, 피망, 쑥갓과 같이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주자. 다만 아이들이 녹황색 채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른 재료들과 함께 요리를 해주면 보다 쉽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다.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