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시기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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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시기별 놀이

발달 시기 별 놀이의 내용이 있습니다.
6~18개월 18~36개월 3~5세 5~7세
주의를 집중하는 시기 언어의 급격한 발달 시기 주도적으로 놀이하는 시기 자기 주도력을 발달시키는 시기

6~18개월 (주의를 집중하는 시기)
  • 콩 주머니로 안녕 : 엄마는 자기 머리 위에 콩 주머니를 얹는다. 아기 앞에서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하면서 고개를 숙여 바닥에 콩 주머니를 떨어뜨린다. 그것을 주워서 다시 떨어뜨리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놀이다. 소리 나는 물건에 흥미를 갖는 영아는 콩 주머니의 감촉을 느끼며 소 근육 발달이 향상된다. (준비물 : 콩 주머니)
  • 까꿍 놀이 : 여러 곳에 구멍을 뚫은 골판지 상자 안에서 아기가 얼굴을 내민다. 밖에서 엄마가 ‘까꿍’이라고 말하고 구멍에 얼굴을 들이밀어 놀라게 한다. 표정을 다양하게 하고 목소리 톤도 바꿔본다. 일상적인 물건에서 놀이방법을 생각해 본다면 손수건으로 얼굴을 숨기고 여러 방향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나오거나, 아기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까꿍’하면서 수건을 치울 때 거울을 보여줄 수도 있다.
    * 대상영속성 발달 : 이시기에 아기가 까꿍 놀이를 좋아하고 자주 반복하는 것은 어른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되어도 다시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확인하기 때문이다. (준비물 : 골판지 상자, 커터칼)
  • 둥실둥실 터널 : 어른들이 커다란 천의 양끝을 잡고 아이 위에서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 한다. ‘조그맣게 조그맣게’ 하면서 내리면 아이는 천 아래에서 쪼그리고 앉는다.
    다시 천을 들어 올리면 일어서게 하고 이를 반복해서 논다. 주어진 공간을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며 쪼그리는 동작을 배우고, 대 근육 향상에 도움을 준다 (준비물 : 커다란 천)
18~36개월 (언어의 급격한 발달 시기)
  • 흉내 내기 짝짝 : 리듬에 맞추어 엄마의 행동을 아이가 흉내 내게 한다. 엄마와 아이가 같은 행동을 함께하는 교감 놀이로 아이와 눈을 맞추며 놀아준다. 모방놀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기긍정성이 높아진다.
  • 녹말가루 풀기 :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그릇에 녹말가루를 풀고, 아이가 손을 넣게 한다. 엄마가 물을 조금씩 넣어주며 아이가 섞게 한다. 물의 양으로 굳기나 감촉이 바뀌는 것을 즐기는 놀이다. 다양한 감촉을 느끼고, 손가락으로 다양한 조작 놀이를 하며 소 근육 발달을 증진시킨다. (준비물 : 세숫대야, 플라스틱 그룻, 녹말가루, 물, 깔개, 숟가락)
  • 흙장난 :
    • 1. 생일축하놀이 : 케이크 모양으로 빚은 진흙에 나무열매와 초처럼 보이는 작은 나뭇가지를 장식한 다음 ‘생일 축하해~’ 라고 하며 축하해준다.
    • 2. 물 주기 놀이 : 양동이 안에 모래를 넣고 그 위에 나뭇가지나 풀을 심는다. 거기에 물뿌리개로 물을 주며 논다.
    • 3. 모래터널놀이 : 엄마와 함께 모래로 산을 만든 다음 양쪽에서 터널 구멍을 판다. 아이 두 명이 양쪽에서 손을 넣고 악수를 하며 놀게 한다. 집중해서 놀다보면 작은 달성감이 생기고 자신감, 자기 긍정감까지 발전한다.
  • 토끼 흉내 내기 : 엄마가 토끼를 흉내 내어 ‘깡충깡충’하면서 두 발로 점프한다. 아이가 그 모습을 따라 함께 두 발로 점프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점프력, 다리 힘, 순발력을 키운다.
  • 어디 있을까 : '이게 보물이야'하고 인형이나 풍선 등을 아이에게 보여준다. 늘 장난감이나 그림책을 넣어두는 선반이나 바구니, 엄마의 앞치마 등에 그 보물을 숨기고 ‘숨겼으니까 찾아봐’라고 말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물을 찾는 놀이다. 간단한 규칙놀이를 할 수 있으며 엄마와의 애착을 증진시킨다.
3~5세 (주도적으로 놀이하는 시기)
  • 빙글빙글 돌자 : 물뿌리개에 물을 넣고 땅에 물을 뿌려 선을 그린다. 아이가 그 선 위를 걷거나 달리게 한다. 길을 직선으로 뿌리거나 구불구불하게 한 바퀴 빙 돌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몸의 균형을 잡으며 움직일 수 있다.
  • 여러 가지 블록 쌓기 :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의 블록을 준비하고, 아이가 상상한 것을 블록으로 만들며 놀게 한다. 블록을 사용해 아이는 보고 들었던 다양한 경험을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한다. 완성시키면 아이는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친구와 함께 블록을 가지고 노는 연합놀이로 발전시킬 수 있다. (준비물 : 블록)
  • 꼬리 잡기 : 아이의 바지에 꼬리(비닐 끈이나 리본, 가늘게 자른 신문지 등)를 달고, 엄마가 아이를 쫓아간다. 아이를 따라잡으면 ‘꼬리 잡았다!’ 하면서 꼬리를 뗀다. 술래를 바꿔 해본다. 놀이에 규칙이 있음을 이해하는 시기이므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해보도록 한다.
  • 역할 놀이 : 앞치마나 머릿수건 등의 의상을 착용하고,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나 도구를 사용한다. 케이크 가게 주인과 손님으로 나눠 역할을 수행하면서 논다. 그 밖에도 미용실, 레스토랑, 목공소 같은 역할 놀이도 추천한다. 경우에 따라 체험학습을 가거나 역할놀이 전문 매장을 가면 놀이가 더 구체화 되고 발전한다. 이를 통해 사람 대하는 법을 익히고, 언어와 감정이 발달한다.
5~7세 (자기 주도력을 발달시키는 시기)
  • 신문지 게임 : 크게 펼친 신문지를 두 장 준비하고, 두 팀으로 나눈 아이들이 한사람씩 가위바위보를 한다. 가위바위보에 진 아이가 신문지 위에 올라간다. 이것을 반복해서 마지막까지 신문지에서 아이의 발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 팀이 이긴다. 간단한 집단놀이로 규칙을 지키며 노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자. 이를 통해 아이는 의지력, 자기규제, 동료관계 강화를 익힐 수 있다.
  • 등으로 이게 뭐게 : 엄마와 아이 두 명이 한조가 되어 등에 동그라미 같은 간단한 기호나 글자를 검지로 그린다. 등을 내준 한명이 그 기화나 글자를 소리 내어 맞히는 놀이이다.

[자료출처 : 아이가 좋아하는 성장발달놀이 140, 길벗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