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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아에게 호발하는 귀두포피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12 조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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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포피염(Balanoposthitis)은 주로 소아, 특히 영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기저귀를 차고 있거나 아직 음경 귀두의 포피가 분리되지 않은 어린 아이의 경우에 염증이 더 쉽게 생기며, 음경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아이에게도 흔하게 발생한다.


 

▣ 귀두포피염이란
귀두 주변을 둘러싼 피부조직(포피)이 음경귀두부를 덮어 귀두부가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피 안쪽과 귀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 귀두포피염이 생기는 이유는
포경 상태에서 귀두의 바깥쪽과 귀두 주변을 둘러싼 피부의 안쪽 피부 사이에는 각종 이물질이나 소변 찌꺼기가 쉽게 쌓이게 된다. 이 곳에는 항상 습기가 있기 때문에 침입한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귀도포피염은 귀두를 덮고 있는 피부가 좁은 경우에 더 잘 생긴다.
 
▣ 귀두포피염의 증상은
귀두포피염은 피부가 여러 종류의 세균과 진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처음에는 귀두와 포피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른다. 염증이 생기면 요도구에 부종이 보여지며, 아이가 소변 볼 때 힘들어하고 통증을 호소한다. 또 기저귀나 속옷에 고름 같은 물질이 묻기도 한다.


▣ 귀두포피염의 치료는
귀두포피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낫는 질병이다.
염증이 생긴 부위는 비누와 따뜻한 물로 하루 2~3회 정도 깨끗이 씻어 주고, 물기가 없도록 귀두 표피 안쪽을 잘 닦아주면 약 2~3일 지나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심하게 붓거나 아이가 소변 보기를 거부할 경우, 또한 고름이 나오는 경우라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증상 정도에 따라 국소적 항생제연고나 경구용 항생제를 처방 받아 투여할 수 있다.
 
▣ 귀두포피염 예방은

1. 생식기를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 하루 2~3회 정도 미지근한 물로 씻기도록 한다.
- 매일 목욕할 때마다 포피를 뒤로 당겨서 귀두를 깨끗하게 씻어준 후 원래대로 덮어준다. 그러나 이때 안쪽을 씻기기 위해 과도하게 포피를 뒤로 당기는 행위는 삼가해야 한다.
 
2. 귀두와 포피를 물기가 없도록 잘 닦아 준다.
- 귀두 바깥쪽과 귀두 주변을 둘러싼 피부의 안쪽에 습기가 있으면 항상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3.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2~3시간마다 확인을 하며, 기저귀를 자주 갈아 주도록 한다.
 
4.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히도록 한다.
 
5. 아이에게 가능한 한 성기를 만지지 않도록 교육한다.
 
[참고]
귀두포피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하거나 귀두 쪽 피부가 과도하게 좁을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포경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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